해석에 반대한다 이후 오퍼스 7
수잔 손택 지음, 이민아 옮김 / 이후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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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비평을 하는 중후반은 본 게 없어 그냥 스킵했다. 하지만, 자신의 비평철학을 풀어놓은 맨 앞의 두 에세이, 해석에 반대한다랑 스타일에 대하여 는 진짜 한 페이지도 버릴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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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추방
한병철 지음, 이재영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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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학은 너무 관념적이고 사변적이라 싫다. 그럼에도 건질 건 있어서 사람을 고민에 빠뜨린다. 그냥 쉽게 좀 쓰면 안 되나? 철학이 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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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 읽기 세창사상가산책 6
박찬국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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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설명은 친절하고 알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이데거의 철학 자체가 참 납득하기가 힘드네요. 종교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이래서 과학자들이 철학을 싫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쨌든 박찬국 교수의 철학해설책은 신뢰가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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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뇌, 그 여자의 뇌 - 뇌과학과 심리 실험으로 알아보는 남녀의 근본적 차이
바다출판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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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는 단순명쾌합니다. 여자 공감발달 좌뇌발달, 남자 체계화발달 우뇌발달. 하지만 둘 사이의 상성관계를 알려준 것만 해도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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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깡의 루브르 - 정신병동으로서의 박물관
백상현 지음 / 위고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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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변적이네여... 늑대인간 분석 자체부터 공감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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