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강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60
엔도 슈사쿠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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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자기를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누마다, 신이 자기를 사랑한다 생각하는 오츠, 둘이 다를 게 뭔가? 다 지멋대로 자위하는 것일뿐. 매트릭스의 말대로 "인간은 고통을 통해 삶을 인지하는 존재다." 존 레논 "신은 우리의 고통을 측정하는 개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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