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터키, 스페인의 지역을 돌아보며 얽힌 역사를 이야기하는 책. 특히 그리스는 잘 알면서도 잘 모르는 곳이라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조금 더 깊숙히 알아보고 싶은 욕구가 들게 한다.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독을 추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