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 초보로 북플을 기웃거리다 보면 남녀노소를 떠나 공력이 대단하신 여러 고수님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이 분들이 뿌리가 되는 문화강국을 꿈꾸며, 독서고수 1000만 양성론을 생각해봅니다^^
‘나‘로 오롯이 산다는 것은...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게 사는 삶은 가벼운 삶일까요? 슬프고,힘들게 고생하며 사는 삶은 무거운 삶일까요? 어느 한순간 숨돌릴 틈도 없이 무겁고 비장하게만 이어온 우리 역사가 숨막히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우리의 무거운 삶이 조금씩이라도 후손들에게는 무게감을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