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 주연의 ‘오토라는 남자‘에 나온 책이다. 영화는 일상 속에서 이웃과 정을 나누며 잔잔한 감동을 주는 내용인데, 톰 행크스와 아내의 첫 만남을 이어주는 소재로 나온 책이다. 이에 찾아보게되고, 호기심에 읽게되고, 또 느끼게 되고. 이렇게 예술은 오늘 내 삶에도 스며 흐르게 되다.
철학용어 정리를 포함한 개정판이 나온다고합니다.
축의 시대에 발전한 전통들은 모두 인간의식의 한계를 밀고 나아갔으며. 인간 존재의 내면 깊은 곳에서 초월적 차원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것을 반드시 초자연적이라고 여겼던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그것을 입에 올리기를 거부했다. 그 경험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점을 존중하여 입을 다무는 것이야말로 유일하게 올바른 태도였다. 현자들은 물론 이런 궁극적 실재에 관한 자신의 관점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종교적인 가르침을 의심 없이 또는 간접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들의 믿음이었다.(머리말 5p)
[영어 공부의 본질은 ‘그냥 하는 것‘ 이다.]
通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