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는 맛인데 또 오랜만인 것도 같은 글입니다.이미 쌍방이었지만 오해와 갈등, 시련이 꼬이고 꼬여끝까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걸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네요. 했던 고생에 비하면 달달한 부분이부족해서 외전이 더 나왔음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