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란 걸생각을 마구마구 해야 할 것만 같은 이야기 속으로 매료가 되었다. 단순한 환경에 대한 판타지동화 이야기가 아니라현실 속 우리에게 주어진, 처해진 일인 것만 같아서 두렵고, 걱정 되고아팠다. 앞으로우리가 가야할 길인듯해서…더 공감이 같고정말 달라져야 한다는 반성을 깊게 새긴 꼭 봐야 할 자아환경 되짚음이었다.
상상의 나래라는 건 참 신기하고 신나고 즐겁다. 오래전 추억담 속 한 켠에 어린이서점에 깄다가 우연히 서점창을 향해 돌진해 버리는 새를 보고 기절한 듯해서 아이들과 함께 박스 안에 잠시 두자 제한한 적이 있었다.1시간을 기다리며 깨어나길 바랬는데결국 생각과 다르게 되어…T.T그래서인지 이 책을 보자마자 더 기대가 되고, 더없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왠지우리의 상상력과 행복을 지켜주는 따뜻함이 가득차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외톨이처럼 보이는아니외톨이인 문솔이와 참새왕자 치르쿠쿠의 만남…참새의 미소!!처음부터 흥미진진 재미재미가 느껴져 너무나 끌릴 수밖에 없었다.어쩜 , 이런 상삭력의 세계로 우릴 이끌 수 있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좋은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