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초등 어휘 일력365(스프링)

기적의 초등 어휘 일력 365 (스프링) - 하유정 쌤의 기초 문해력 수업
하유정 지음 / 빅피시 / 2023년 10월

기적의 초등어휘 일력365

이미, 많은 어머님들이 아시겠지만,

초등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는 만만치 않습니다.

독서는 필수가 된지는 오래되었고, 독서를 지나서, 문제는 유추해야 하지만, 그 유추는??

그냥 되지는 않지요...

바로! 바로! 어휘를 알아야 독서가 되고, 흐름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휘 또한 비슷한 유의어도 많고, 그때그때마다의 국어사전을 찾아야 하며, 그것도 안된다면,

유튜브 동영상이나 미디어 각종 자료를 수집해서 찾아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 급급한게

지금의 현실인거 같습니다. 그걸다 해주지는 못하지만....

방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자주 알려주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그 어휘를 알아가자는 것입니다.

달력처럼, 우리는 학교가는날 쉬는날 생일날 이런건 알수 있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초등어휘 일력으로 하루하루의 특별한 어휘를 알아가는 아이에게 선물같이 그 순간을 기다리는 그 어휘가 되길 저는 바랍니다.

오늘의 특별한날 바로 10월 17일 "호르몬" - 과학편

예문이 참 기가막힙니다. 

" 게임에 중독되는 것은 도파민이라는 호르몬 때문이다 "

아주 쉽게 기억에 쏙쏙 아이들이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호르몬의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자야될 시간에,

애들아, 오늘 배운 성장호르몬! 일찍 자야 쑥쑥 큰다.

우리 몸속에 혈액속에 성장호르몬이라는 물질이 나온단다.. 

빨리 자자 빨리 자자..

호르몬 나온단 말이야~~~ 라고 이야기를 하였네요.

이렇게 하루 하루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딱딱한 과학을 이렇게 알아갑니다.

초등학교 1학년 자녀와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데, 

아이 또한 잘 이해해 주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 아이와의 특별한 대화를 만들려고 하거나, 

책을읽어서 모르는 어휘가 나와서 그때그때 알려주는것

또한 좋지만,이렇게 하루 하루 원데이씩! 

아이와 함께 읽어가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책을 보지않을때, 어떠한 주제로 이야기해야할지 모를때, 책을읽으면서 모르는 어휘가 많아 진행이 너무 더뎌서

힘들때...

좀 더 편하게 초등어휘일력 365로 시작하시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 견 학 "

이라는 어휘를 보고, 아 이거 이거는 알지?라고

할수 있지만,

자세히 내용속에서 보면,

확장어휘에 놀라운 글을 확인해볼수 있었네요.

체험 - 어떤 일을 실제로 보고 듣고 겪음.

견문 - 보거나 들어서 깨달아 얻은 지식.

내용속에서, 견학은 직접가서 보고 배우기도 하지만,

조사할 내용을

미리 정해두고 견학해야 해요.

이 대목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어딘가에 갈때는 미리 조사해서 간적도 있고,

가면서 아이에게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간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적의 초등어휘일력 365에서 깨알같은 디테일에

한번더

깜짝 놀랬습니다.

아직까지 봐야할 어휘일력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어휘일력의 이런 내용까지 확인할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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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한국사 1단계 (선사 시대~삼국 시대)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한국사 1단계 - 선사 시대~삼국 시대 ㅣ 초등 뿌리깊은 국어 한국사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3년 6월

역사의 관심이 남녀 아이들의 비율을 보면,

대게 남자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을 어느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 알고 있지 않을까?

초등 5학년 ~ 6학년에 역사의 대해 배우게 되는 시점의 학년인데요.

아이들은 단어나 어휘, 문제의 흐름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이렇게 학교에서의 배우고 있는 교과과정이 아주 어렵지않게 흘러가는 식으로 아이에게 이해가 되었음 좋겠다는생각에, 이렇게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한국사

1단계를 만나보게되었습니다.

처음시작한 고학년 친구들도

앞장에 나오는 목차을 보면,

선사 시대의 의미

그리고 처음 접했을때의 부담없이 아이에게 친숙한 어휘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풀어나갈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한국사의 대해서, 역사의 순서대로 잘 나와있는 부분을 볼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연대기로 나열되어 있기보다는,

[1] 구석기 시대가 무엇인지?

[2] 그 시대속에 재미있는 스토리

(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구석기시대의 설화 )

[3] 그 시대의 특별한 보물 즉 유적

너무 잘 정리되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단어를 낱말풀이로

이렇게 적혀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리고, 문제를 풀때, 중요한 포인트는

진하게 더 중요하다는것을 표기해서 알려주고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네요.

고학년의 경우에는 찾아서 순서대로 문제를 잘 풀어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학년의 경우는,

1.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2. 모르는 단어는 이렇게 [낱말풀이]로 문제의 아래의 각주로 알려주고

있다는것을 설명해주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3. 이렇게 저학년 친구들에게는 알려주다보면, 아이가 찾아서 잘 풀어가고

있다는것을 옆에서 볼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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