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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앤 불린 2
필리파 그레고리 지음, 허윤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1, 2권 다 두께감이 있는 방대한 내용이었는데 그래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사소설은 실존인물을 상상력으로 재창조하는 작업이라 읽다보면 더 흥미진진해지는것 같아요.^^
제목과 달리 주인공은 앤 불린의 동생 메리 불린입니다.
거의 1권의 내용은 그녀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면 앤 불린이 여왕이 되고 멸망해 가는 이야기는
2권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죠.
원 제목을 쓰기보다는 흥보 차원에서 좀더 유명한 이름을 내세우려고 한 듯 하네요^^
읽다보면 뭐랄까 번역이 좀 깔끔치가 못해서.. 종종 읽기 껄끄러울 때가 있어 별하나 뺍니다.
하지만 작품자체가 좋아서 읽다보면 저처럼 풍덩 빠져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