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경주야 - 어린이 경주 가이드북, 동화로 읽는 경주 여행 정보 이야기 안녕, 나는 가이드북 시리즈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경주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자주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고요_

 

 

그런데 어릴 땐, 그 매력을 전혀 알지 못하고.

아무런 감흥도 없이 수학여행을 다녀오고 기념사진을 찍고 했지요.

 

내 아이에게 만큼은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경주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도 읽고 나름 공부를 했는데요. 아이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어린이를 위한 경주가이드북이 나왔네요!

그동안 왜 이런게 없었나 싶을 정도_

 

 

그림책처럼 읽고, 워크북을 통해서 퀴즈도 풀고, 만들고, 스티커도 붙이며 나만의, 아이만의 경주를 만들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그림으로 그려져있지만 사실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그림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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