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읽고생각나눔하면서느끼는 점이 컸습니다.표지에서만으로 보자면무시무시한 인상을 가진 플라스틱맨이지요.우리가 버린 쓰레기 속에서 죽어가는 바다 생물들의 분노가 만들어 낸 플라스틱맨.하지만 겉모습과 달리플라스틱맨이우리에게 전달하고싶은 얘기가 있었다는 것.그리고 우리를 돕고 있었다는 데에서우리 친구들은 모두 표정이 한껏 밝아졌답니다^^편리하지만 환경을 해롭게 하는 것대신조금 불편해도 모두 건강해지는 것이 오래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결론을 내렸답니다.만들기 활동 내내까르르,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않아서그 소리를 듣고그 표정을 보는 선생님의 마음도깨끗해지는 기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