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새학기가 아니더라도 계절적으로 시작하는 분위기가 물씬나는 달입니다😊새해부터 썼다지웠다 반복해가는 버킷리스트는 일년 내내 즐거운 설레임으로 따라다니구요.#소원일기장 제목을 보자마자 떠오른 첫 번째 생각은 '아이들의 소원이 뭐가 가장 많을까?'였어요.큭큭대면서 읽다보니 순식간에 끝나버렸네요.우리집 4학년에게 소원 일기장을 주면 뭘 적으려나 매우 궁금해지네요🤭(화안내는 엄마겠지요?🙄)제가 가르치는 초등 제자들에게도 권해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