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을 찾아라 씽씽의 미스터리 두뇌 게임 1
디디에 레비 지음, 파비엥 로랑 그림, 백정선 옮김 / 알라딘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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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북 마음에 드는 책이다 ~
항상 작은 책들만 보다가 크기도 큼직하니 딸들과 함께 보는 재미가 솔솔 했다~~
책의 제목처럼 씽씽이라는 고아 소년을 앵무새 리치가 찾고 있다.
그리고 아주 가슴 졸이는 모험을 하게된다.
책장을 넘기자 풀기어려운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단서1,2를 두었다~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세요.
찾지 못하면 용사부님에게 물어 보세요 라고 ~
책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미션이다 .
여러가지 미션이 각장마다 있는데 생각을 하면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책의 그림에는 장날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는 것처럼
수 많은 사람들이 그려져있다.
아이들은 동화를 읽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씽씽의 흔적을 찾아야 한다.

 

미션을  수행하고 씽씽을 찾아가는 과정이 정말 재미 있다.

황제의 명령으로 군사에 의해 씽씽은 끌려갔다 .

앵무새 리치는 씽씽을 찾으러 가다가 이상한 원숭이도 만나고 수천명의 군사들 가운데 씽씽을 발견하지만 한발 늦었다.
악몽의 숲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어떤 길로 가야 할까요?

도움말을 두어서 싶게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군사들에게 붙잡혀 체면에 걸린 씽씽이~
리치가 드디어 찾아내는데...

단검을 들고 있는 씽씽이가 를 황제를 향해 가는 내용에서는 앞으로 씽씽에게 끔찍

한 운명이 다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끔 해준다.

씽씽은 감옥으로 끌려가고 리치는 하늘위에 메세지를 남겼다.

무슨 메세지인지 알지 못했다.

단서를 주고 용사부에게 답을 말해 주라고 하는데 메세지를 난 알 수 가 없었다.

리치의 도움으로 씽씽은 하늘을 날아서 자유의 몸이 된다.

여러가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서 미션을 풀고 다음 장으로 넘길 때마다 무슨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모험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동화책 속의 수많은 사람들 속에 씽씽을 찾는 재미도 있고 미션 수행의 성취감도 느끼고 아이들에게 관찰력, 집중력, 상상력을 마음껏 기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어서 오늘도 난 아이와 행복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미션을 수행하면서  동화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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