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집, 나를 닮은 집 - 인테리어 디자인 맛보기 + 내 공간 꾸미기 누리는 기쁨, 문화 Pick! 2
제나 로젠블랫 지음, 조연진 옮김 / 픽(잇츠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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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집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집! 하면 어떤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에게 집은 편안함, 안락함, 휴식을 떠오르게 해요

많은 집안일이 가득하고, 마냥 쉴 수만은 없는 곳이지만

집은 어느 곳 보다 편안하고 쉼을 주는 곳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집과 관련된 책을 한 권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픽 - 예쁜 집, 나를 닮은 집인데요

픽은 제가 애정 하는 잇츠북 출판사의 교양서 브랜드입니다

잇츠북 출판사의 여러 시리즈를 제가 자주 소개해 드렸는데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

초등 중학년을 위한 그래책이야 시리즈

초등 고학년을 위한 키큰 하늘 시리즈

초등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시리즈 잇츠힙 시리즈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릴 누리는 기쁨 픽 시리즈까지

제가 읽어본 시리즈는 이 정도인데요

그 외에도 픽 시리즈 안에 문화 Pick 과학 Pick 마음 Pick

시리즈까지 알찬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답니다




저는 장거리 여행보다 단거리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다른 곳에 가면 잠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먼 곳 보다 가까운 곳으로 당일로 하는 여행을 좋아해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게 되면 자고 오는 것보다

잠은 집에 와서 자는 걸 선호하는 편이고요

집에 가서 밥하려면 귀찮다고 하루 자고 가라 해도

귀찮게 밥하는 게 낫지 내 집이 아닌 곳에서

잠을 자는 건 너무 불편해요

저에게 집은 다른 어느 곳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곳이랍니다

그런데 이런 편안하고 안락한 내 집이 아이들 셋을 키우며

여러가지 짐들로 가득차고 있어요

저도 예쁜 집을 꾸미도 싶은데

인스타나 블로그에 올라오는인테리어 예쁜 집과는 거리가 먼

현실 삼남매의 집에서 살고 있어요

항상 인테리어에 대한 갈망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갈망을 채우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예쁜 집, 나를 닮은 집 책을 읽으며

그 갈망을 대신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예쁜 집, 나를 닯은 집은 인테리어 디자인이 무엇인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어떤 일을 하는 알려 주는 책이예요

그리고 디자이너가 자신의 복층을 리모델링 하는 과정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책을 읽다보니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내가 스스로 디자인 하고 하나하나 고르고 결정해서

나만의 공간, 나만의 집을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왕이면 정원이 있는 예쁜 복층 주택으로 말이죠




집을 짓거나 리모델링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이 필요한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재료들을 고민하고 선택해야 하는지

타일, 창문, 바닥재, 가구, 소품 등등

집을 꾸밀 때 이런 요소들이 어떤 느낌을 주는지

책 한권을 통해서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 출판사를 통해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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