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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기의 달인을 찾아라 ㅣ 저학년은 책이 좋아 22
전은숙 지음, 김미연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2년 10월
평점 :

잇츠북어린이 출판사 저학년 문고 시리즈인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신간이 나왔어요
반성문 쓰기의 달인을 찾아라! 인데요
책을 보자마자 9살 둘째가 쓰윽 들고가서 읽고
다음날에 11살 첫째도 쓰윽 들고가서 스스로 읽었어요
재미있는 책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본다고,
읽으라고 이야기 하지 않아도 책만 보면
스스로 찾아서 재미있게 읽는거 있죠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찾아읽는 빈도수를 보며
책의 재미를 가늠할 수 있답니다

이번 신간은 매일 티격태격하는 하늘이와 관우의
'이해심'과 '양보'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친구사이뿐만 아니라 형제자매지간에도
이해와 양보가 잘 되지 않아서 싸울일이 생기곤 하지요
제가 저희 삼남매에게 하는 말이
누구하나 양보하면 싸움 안되는데
누구도 양보하지 않으니 싸움이 되는 거라고
싸우고 나서 서로 다른 사람 탓을 하지 말고
나는 뭘 잘 못 했는지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를 자주 해요
아이들이 매번 듣는 엄마의 잔소리지만
전혀 이해하고 고치려는 생각이 없었는데
엄마가 하는 100번의 잔소리보다
좋은 책 한권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걸
이번 반성문 쓰기의 달인을 찾아라를 통해서 알 수 있었어요

하늘이와 관우는 학기가 시작되고
한달이 넘었는데 사사건건 싸웠어요
하늘이는 관우가 양보를 잘 하지 않아서 싫었고
관우는 하늘이가 양보를 하지 않아서 싫었어요
서로 양보할 생각은 하지 않고 상대방의 양보를 기대한거죠
초등 저학년에게는 이런일이 종종 일어날 수 있어요
이해심과 배려심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이지요

선생님이 잠시 교실을 비운 사이에
하늘이와 관우는 은색 도화지 하나를 두고
서로 가지겠다고 또 싸움을 한답니다
교실로 돌아오신 선생님이 하늘이와 관우에게
수업이 끝날 때 까지 교실뒤에서 손 들고 벌을 서도록 하셨어요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나서 반성문을 써오라고 하셨어요
반성문을 써 본 적 없는 하늘이가 스스로 반성문을 쓸 생각은 안하고
반성문 써줄 사람을 구하다 생기게 되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둔 책이라 제목이 반성문 쓰기의 달인을 찾아라 ! 예요

하늘이와 관우의 관계는 회복 되었을까요 ?
하늘이와 관우가 쓴 반성문이 궁금하신가요?
저학년은 책이좋아 시리즈는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는데다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도 크기 때문에
아이도 엄마도 모두 만족하는 책인 것 같아요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중학년문고 시리즈
그래책이야 시리즈를 요즘 첫째, 둘째 모두
하루에 한두권씩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번에 신간을 받아서 저학년은 책이좋아 시리즈도
다시 한번 재미있게 읽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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