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정말 따뜻하고 예뻤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계절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졌어요. 특히 봄에 읽으니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풍경과 잘 어울려서 마음까지 포근해졌어요.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