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듣는 시간 사계절 1318 문고 114
정은 지음 / 사계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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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것 같은 소설입니다. 자극적이지도 스펙타클하지 않아도 책장이 술술 넘어가네요. 다양한 캐릭터의 인물들이 함께 산책하는 느낌.
장애우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슬플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만 아슬아슬하게 슬프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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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2020-05-28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애우라는 단어는 차별적 단어입니다. 장애인이 맞는 표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