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는 아직 뱃속이 그리워요
하비 카프 지음, 윤경애 옮김 / 한언출판사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를 낳고 첫 3개월은 무척 불안하고 아이가 이해가 잘 안되는 시기이다. 

(물론 그 후에도 많은 일이 닥치지만 초기라는 점이 더 불안한 것 같다. 첫아이라먼 더욱 그렇고.) 

아이가 영아 산통으로 울거나 할때 이 책에서 추천한 꽁꽁싸매기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처음에 낳고 매번 꽁꽁 싸매주다가 어른들이 말려서 풀어 놓았는데 

하도 울어서 다시 싸매주니 울음 뚝~! 잠도 잘자고 해서 역시.. 하고 감탄했다. 

아이의 울음이나 여러가지 반응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고 그 해결방안도 나와 있어서 

출산준비로 시간을 보낼때 미리 읽어두면 무척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읽고 친구에게도 선물해 줗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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