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시작...

사랑의 시작 ㅣ 천국 연대기 1
진 에드워즈 지음, 최요한 옮김 / 엔씨디(NCD) / 2011년 2월

성경을 접하지 못한 넌크리스챤은 절대 이해못할것같은... 판타지소설
책속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따위의 언급은 전혀없다.
사실 현명이가 사랑스러운데 이유가 필요할까?ㅎ
그저 내자식이니까 사랑스러운데 구태여 이유를 말하면 촌시럽다.ㅎ

너무나 쉬워서 믿을수없는 사실처럼...

이렇게 끝나버리면 어쩌란 말인가?
2편도 조만간 나온다고 하니... 읽어봐야겠다.

거짓같은 진실...

미리 가본 천국 - 40년 동안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
데일 블랙 & 켄 가이어 지음, 최요한 옮김 / 터치북스 / 2011년 4월

하나님께서 왜 저자에게 천국을 보여주었을까 생각해본다.
사실 저자와 마찬가지로 천국갔다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보면...
사실인지도 믿지도못하겠고, 그사람들이 어떻게 달라져서 살고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천국을 경험하고 40년동안 천국시민으로서 이땅에서의 삶을 감당해나갔다는것...에 관심이 있어서
책을 읽게되었다.
신명기 6장 5절 말씀이 생각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아마도 저자에게 천국을 보여준것은 저자가 하나님께 속했으니,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라는
하나님의 격려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