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앞표지, 뒷표지를 보곤 윽!!하며 얼굴을 찡그렸다.골탕메롱파이를 저리 만들었구나!!아이가 쓴 일기형식에 캐릭터들이 너무 친근해서재밌게 읽었다.아이아빠는 책속의 아빠가 현명해서 부럽다고 했다.나도 골탕메롱파이 잘 만들고 싶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너무나 따뜻하게 다가오는 위로.소년,두더지,여우,말 그들이 함께 있는 그 모습을 보고, 또 보면서참 행복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