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세금 이야기
신승근 외 지음, 이영욱 외 그림, 오은강 게임 / 삼일인포마인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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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용돈을 받고 저축이란 개념을 알게 되면 경제관념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경제 정책들에 대해 알고 싶어진다. 특히 세금이라는 개념은 생각보다 쉽지 않고 딱딱하며 설명해주기도 어렵다. 그런 세금에 대한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똑똑한 세금 이야기]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화로 친숙하게 다가간다.
이 책의 구성은 추천사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부모들이 먼저 관심을 갖게 한다. 세금을 왜 내야 하는지, 그 세금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중요성도 배우게 될 것이다.
세금의 기초와 원리, 종류 그리고 세금의 쓰임새로 이루어진 구성은 세금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세금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특히 세금을 내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어려운 개념들과 납부 방법에 대한 설명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어 부모도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다.
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다.
앞으로 미래를 주도해 갈 아이들이기에 세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똑똑한 세금을 내기 위한 책으로 추천할만한 책이다. 이 책과 함께할 [세금이 뭐니? money!] 보드게임이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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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자동차 150 -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자동차 이야기 탈것 도서관 2
임유신 지음 / 이케이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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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자마자 아이가 탄성을 질러댄다. 너무나 보고 싶었던 책이어서 그런지 책을 펴보며 엄마에게 조잘재잘 대기 시작한다.
이케이북에서 이런 멋진 책이 나왔다니 그것도 탈것 도서관첫번째인 자동차의 세계 역사에 이어 두번째로 인상적인 자동차들에 대한 이야기다.
특정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차들을 볼 수 있는데 크기, 모양, 그릴, 도어, 지붕, 색상, 적거나 많은, 기록, 성능, 판매량, 가격, 장수 모델, 특별하거나 특이한, 그리고 유명하거나 인상깊은 차례에 따른 차들에 대한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주제에 따라 짜여진 구성은 자동차 이름과 브랜드(회사)이름, 자동차 제작 연도와 함께 자동차 사진이 선명하게 나와있다. 아는 자동차 이름도 있지만 모르는 자동차들이 훨씬 더 많았다. 특이한 자동차 이름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읽으며 자동차의 간단한 역사들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중간 중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문 용어에 대한 뜻들도 나와있어서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았다.
아이가 크리스마스에 선물받은 차가 이 책에 나와있던 것도 발견해 신기했다. 너비가 2m가 넘는 자동차로 람보르기니에서 만든 쿤타치 LPI 800-4였다. 2m가 넘는 차로 실내공간은 여유가 있지만 주차가 어려운 차이기도 한데 책에 나와서 그런지 차에 대한 애착이 더 커지기도 한 시간이었다.
타기만 하는 차가 아닌 차가 가지는 예술성과 독특함을 기록한 책이어서 소장가치가 있는 멋진 책이라 생각한다. 차를 사랑하는 아이와 물론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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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리더스 LEVEL 3 유성이 떨어진다! 사이언스 리더스
멀리사 스튜어트 지음, 송지혜 옮김 / 비룡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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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과학과 관련된 책이라면 끼니도 거르고 빠져든다. 이번에 비룡소에서 나온 네이셔널 지오그래픽의 [시이언스 리더스]는 과학을 좋아하는 꼬마 과학자들의 기초를 잡아줄 든든한 책이다.
네이셔널 지오그래픽의 명성답게 선명한 화질을 가진 사진들이 강점이며 구성자체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짜여져 있다. 대화체 방식의 문장들도 친근해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 특히 중간 중간 짜여진 넌센스 퀴즈는 아이의 웃음을 가져다준다.
래벨이 1.2.3 으로 나뉘어져 있어 각 단계별로 주제와 내용에 대한 난이도로 달라 읽고 싶은 레벨을 선책해 읽기가 가능하다. 마지막 장의 유용한 용어 정리는 학습의 기능도 톡톡히 한다.

<레벨 3>과학용어와 과학원리가 담겨 있으며 글밥도 많아진다.
<과학이해력이 높아진다>
_유성이 떨어진다!
이 책을 아이가 가장 좋아했다. 우주에 대한 이론이나 원리 등이 잘 나와있어서 우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우주에 대한 궁금증과 우주에서 벌어지는 현상들도 알 수 있는데 특히 운석에 대한 재미있는 일들이 신기했다. 아이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책이었다.

큰 사이즈의 책이 아닌 작은 책이라 휴대가 용이하고 사진들이 선명해서 아이의 눈을 끌기에 충분한 과학책이다.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를 위한 안성맞춤의 책으로 레벨에 따라, 주제에 따라 읽어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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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리더스 LEVEL 2 판다의 하루 사이언스 리더스
앤 슈라이버 지음, 김아림 옮김 / 비룡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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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과학과 관련된 책이라면 끼니도 거르고 빠져든다. 이번에 비룡소에서 나온 네이셔널 지오그래픽의 [시이언스 리더스]는 과학을 좋아하는 꼬마 과학자들의 기초를 잡아줄 든든한 책이다.
네이셔널 지오그래픽의 명성답게 선명한 화질을 가진 사진들이 강점이며 구성자체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짜여져 있다. 대화체 방식의 문장들도 친근해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 특히 중간 중간 짜여진 넌센스 퀴즈는 아이의 웃음을 가져다준다.
래벨이 1.2.3 으로 나뉘어져 있어 각 단계별로 주제와 내용에 대한 난이도로 달라 읽고 싶은 레벨을 선책해 읽기가 가능하다. 마지막 장의 유용한 용어 정리는 학습의 기능도 톡톡히 한다.

<레벨2>간단한 과학 개념을 통해 과학의 흥미를 이끌어낸다.
<과학이 점점 쉬어진다>
_판다의 하루
판다를 소개하며 판다의 습성과 먹이, 특성들을 알아본다. 판다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고 판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판다와 더 친근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판다와는 또다른 레서판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점점 사라져가는 판다를 보호해야하는 이유도 알 수 있다.

큰 사이즈의 책이 아닌 작은 책이라 휴대가 용이하고 사진들이 선명해서 아이의 눈을 끌기에 충분한 과학책이다.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를 위한 안성맞춤의 책으로 레벨에 따라, 주제에 따라 읽어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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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리더스 LEVEL 1 동물들의 특별한 사냥법 사이언스 리더스
멀리사 스튜어트 지음, 송지혜 옮김 / 비룡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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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과학과 관련된 책이라면 끼니도 거르고 빠져든다. 이번에 비룡소에서 나온 네이셔널 지오그래픽의 [시이언스 리더스]는 과학을 좋아하는 꼬마 과학자들의 기초를 잡아줄 든든한 책이다.
네이셔널 지오그래픽의 명성답게 선명한 화질을 가진 사진들이 강점이며 구성자체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짜여져 있다. 대화체 방식의 문장들도 친근해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 특히 중간 중간 짜여진 넌센스 퀴즈는 아이의 웃음을 가져다준다.
래벨이 1.2.3 으로 나뉘어져 있어 각 단계별로 주제와 내용에 대한 난이도로 달라 읽고 싶은 레벨을 선책해 읽기가 가능하다. 마지막 장의 유용한 용어 정리는 학습의 기능도 톡톡히 한다.

<레벨 1> 쉬운 과학 용어 위주로 한글을 익힌 아이가 충분히 읽을 수 있다
<과학 기초가 튼튼해진다>
_동물들의 특별한 사냥법
표지에는 상어, 치타, 뱀이 있어서 책의 내용에 나올 주인공들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 포식자인 백상아리, 날쌘돌이 치타와 스피드왕인 동물들과 뱀을 만나본다. 동물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사냥하는지 동물들의 특성과 구조도 알아볼 수 있으며 마지막 장의 퀴즈로 책의 내용을 다시 복습해본다.

큰 사이즈의 책이 아닌 작은 책이라 휴대가 용이하고 사진들이 선명해서 아이의 눈을 끌기에 충분한 과학책이다.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를 위한 안성맞춤의 책으로 레벨에 따라, 주제에 따라 읽어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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