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는 어떻게 하면 지구를 아프지 않게 할 수 있을지 엄마와 상의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던 차에 길벗스쿨에서 나온 [열두 달 환경 달력]책을 만나게 되었다.책을 읽으면서 이번 달에 실천해야 할 열두 달 실천약속을 찾아본다. 그리고 달마다 실천할 수 있는 자신만의 활동들을 골라보기도 하고 이미 하고 있는 것들을 보고 기뻐하기도 했다.환경을 위한 실천 과제들은 뽐내거나 거창하게 자랑하는 것들이 아니다.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문제들의 원인을 되짚어보고 한달에 한 번 환경 기념일에라도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해보자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지구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월에는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달별로 다양한 활동이 적혀 있다. 2월은 생명들의 터전인 갯벌이 간척 사업으로 인해 사라져 가는 것을 깨닫기 위해 2월 2일이 세계 습지의 날로 지정이 되어 있다. 3월은 식수가 부족한 나라들의 예와 물의 중요성을 알고 3월 22일이 세계 물의 날임을 알려준다. 지구의 허파 같은 나무들이 자꾸만 사라져가기에 4월 4일은 종이 안 쓰는 날로 정해져 있다. 환경 파괴로 인한 동식물들의 멸종을 심각하게 알고 5월 22일이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로 지정 되어 생태계를 지켜야 하는 날이 되었다. 메마른 지구와 황사의 위협, 미세먼지 경보 등으로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가운데 6월 17일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이 되었다. 플라스틱의 상용화로 편리한 시대가 되었지만 동물들의 생명도 위험해지고 지구도 아파진다. 7월 3일는 비닐봉지 안 쓰는 날이다. 이산화탄소 배출은 온난화 현상의 주범이기에 8월 22일운 에너지의 날로 에너지를 덜 쓰는 날로 정해졌다. 이외 마찬가지로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관련된 온실가스 효과가 커지면 지구 온도가 올라가 많은 피해가 있다. 9월 16일은 세계 오존층 보존의 날이다.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저연이 파괴되기에 10월 1일은 세계 채식인의 날로써 그날 만큼은 채식을 하는 우리의 실천이 필요하다. 우리가 무심코 사는 소비행태는 쓰레기와 환경 문제로 이어지기에 지구를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11월 26일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이 되었다. 이상기후로 인해 산이 사라지지 않도록 12월 11일은 국제 산의 날로 지정되어 산을 잘 보전하고 관리하라는 실천의 날이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아픈지 깨닫게 되었다. 또한 잘 알지 못했던 환경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는 지역들에 대한 이슈들도 알아가며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된다. 지금 당장 닥치지 않았다고 해서 나 몰라라 해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다. 미래 우리 아이들이 계속해서 살아갈 소중한 지구이기에 아프지 않도록 꾸준히 보살피고 관리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달력을 통해 아이들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기에 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환경 운동가가 될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열두달환경달력 #한달에한번지구를생각하는환경기념일 #환경부선정우수환경도서 #길벗스쿨 #한달에한번지구를생각해 #길벗스쿨서평단 #서평단 #서평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