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나폴리 4부작 2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1편보다 흡입력은 떨어지지만 여전히 재밌다.
더불어 6-70년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러나 이 책의 매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시적 시대성(?)에 머무르지 않고, 인물에 대한 깊은 통찰력에서 비롯된 보편성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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