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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막시무스의 오케스트라 대모험 - 들으면서 읽는 재미있는 악기 이야기 ㅣ 톡톡 지식 상자 7
할프리뒤르 올라프스도티르 지음, 소라리 마르 발뒤르손 그림, 김주영 옮김 / 대교출판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악기음색을 귀로 들으며 오케스트라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다는 말에 망설이지 않고 이 책을 택했다. 작은 생쥐 막스무스와 함께 모험을 즐기듯 오케스트라에 나오는 악기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금관악기, 목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각각의 음색과 각 악기의 이름, 모양 뿐 아니라 우리가 잘 알지 못하던 오케스트라의 구성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첼리스트이기도 한 지은이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가 정겹게 느낄 수 있도록 생쥐 막스무스와 함께 하나하나 탐색하듯, 여행하듯 악기에 대해서 익힐 수 있도록 쓰여진 점이 흥미로웠고,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한 삽화가 의 그림음 단순한 듯하면서도 연주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연주자들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특징들 까지 잘 잡아내어 그린 그림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CD에 구연동화와 악기연주가 들어 있어서 편하게 음악을 즐기며 들을 수 있고 나중에 CD 없이 눈으로만 읽어도 CD를 통해 들었던 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새로운 느낌이었다. 삽화가가 그린 악기그림도 비율에 맞춰 대강의 악기 모양을 알 수는 있으나 실제 악기모습을 사진으로 실어주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서너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아니 오케스트라의 악기 구성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읽어볼 만한 좋은 책이다. 여러 번 읽고 들어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