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쪼~~~~끔이라도 가까워지길 바라는 엄마마음을 녀석들은 알까^^;;독서라는 것이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며공기처럼 물처럼 스며들어야함을 강하게 느꼈다.-최승필 선생님 강의 동영상도 찾아보고네이버까페에도 가입함-엄마가 좋은 환경이 되어주어야겠다는 깨달음^^
마흔 중반에 들어서니 푸석해지는 내 피부만큼이나 마음도 푸석해지는 느낌이다ㅠㅠ오랜만에 곱씹어가며 한구절 한구절 읽었다.우리말에는 이리도 많은 단어와 표현이 있었는데나는 참 나랏말을 아끼면서 말하고 쓰는구나...반성함ㅠㅠp.s 방탄소년단이 읽은 책이랬더니 초딩딸이 관심을 보인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