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열한 시 - 120 True Stories & Innocent Lies
황경신 지음, 김원 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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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중반에 들어서니 푸석해지는 내 피부만큼이나
마음도 푸석해지는 느낌이다ㅠㅠ
오랜만에 곱씹어가며 한구절 한구절 읽었다.
우리말에는 이리도 많은 단어와 표현이 있었는데
나는 참 나랏말을 아끼면서 말하고 쓰는구나...
반성함ㅠㅠ
p.s 방탄소년단이 읽은 책이랬더니
초딩딸이 관심을 보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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