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 천명관 장편소설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19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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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엄마 아니면 창녀라는 구질구질한 2000년대 초반 깡패 영화를 활자로 옮겨놓은 느낌이다. 시대에 희생된 여자의 일생을 말하고자 했다면 좀 더 세련된 표현은 무리였을까? 흡입력 하나만은 부러운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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