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 듣기, 말하기, 읽기가 저절로 따라오는 최강의 공부법
이명애 지음 / 라온북 / 2019년 7월

책에서 저자는 아이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자신도 영어공부에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서, 더 깊이있고  체계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게 되고, 영어 실력을 쌓아나간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영어에 대해 공부하면서 자존감도 높아지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되고, 영어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저자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영어 공부에 있어서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모두 중요하겠지만, 저자는 다양한 영어 공부방법 중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더 강조를 하고 있다.

많은 문장을 읽고, 기본적인 문법공부, 단어공부를 하면서, 습관처럼  영어로 글 쓰기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 가다보면, 영어 실력은 나날이 좋아질 것이다.

영어공부는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가야 하는데, 일단 시작하고 부딪히고, 꾸준히 실천해가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공부하기에 늦은 때가 없으므로, 영어 공부도 용기를 가지고 시작하고 꾸준히 계속하여,  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본다.

처음에는 기초적인 문법을 익히고, 자신의 일상언어로 쓰고,  말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방법으로 글감을 찾아 쓰기 연습을 하면 된다.

글감은 주로 본인의 관심 분야에서 접근하는게 좋고, 영어 공부는 지속적인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날마다 훈련을 반복하듯 습관처럼 영어로 글 쓰기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 정도 실력이 나아진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전을 가까이 하여 자주 찾아보고, 쉬운 문장부터 시작해서 문장을 점점 확대해 가는 연습을 하다보면 문장력도 발전하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저자가 실력을 쌓아간 방법과 노하우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영어공부가 지루하지 않고, 즐거움을 가지고 계속할 수 있도록 동기와 목표를 찾고, 꾸준히 연습하고 실천하여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의 나를 만들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