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빵이 극적으로 변하는 따뜻한 홈베이킹의 순간

나의 빵이 극적으로 변하는 따뜻한 홈베이킹의 순간
마쓰오 미카 지음, 송유선 옮김 / 리틀프레스 / 2022년 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빵을 만들다보면 '왜 내 빵은 빨리 굳지?', '빵집 빵처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죠~

저 또한 제빵에 재미를 들인 후 가장 고민되었던 부분이 베이커리 빵과 달리 빠르게 굳는다는 점이었기에 '나의 빵이 극적으로 변하는 따뜻한 홈베이킹의 순간'도서의 '진짜 맛있는 빵은 다음 날이 되어도 굳지 않아요.'라는 문구가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목차 먼저 살펴보니 머리말, 재료 및 도구 소개, 홈베이킹을 변화시키는 요령, 캔버스천 사용법, 추가 레시피부터 대표적인 하드빵 바게트, 천연 효모를 사용한 캄파뉴, 겹겹이 만드는 크루아상과 데니시, 주변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야채빵과 과자빵, 활용도 좋은 다양한 식빵을 다루고 있더라구요!

이 책의 포인트는 각각 파트별 포인트를 먼저 짚고 시작하고 성형방법도 다양하게 다루어준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
사용되는 재료들과 도구들도 잘 다루어주고 있더라구요.
계절별 물 온도와 더불어 틀 크기도 정확하게 기재해주셨고 브러쉬와 붓의 경우에도 용도별로 설명을 꼼꼼히 해주셔서 제빵을 시작하시는 분들께서도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처음 빵을 시작했을 때 놓친 부분들을 이 책에서 다뤄주고 있어서 미리 알았더라면 너무 좋았을텐데 싶더라구요ㅎㅎ
글루텐부터 발효 예열에 대해서도 충분히 다뤄주고 있어 좋았네요~

먼저 나오는 파트는 바게트 파트인데요. 소개 페이지부터 맛있는 바게트들이 똭 나오니 더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바게트의 포인트를 짚어주시면서 요령도 간단히 알려주시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완제품 사진을 보고 품목을 고르는 편이라 책 한면 가득 빵 사진을 넣어준 부분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도 과정 하나하나를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다음 파트는 또 다른 하드계열 캄파뉴인데요!
요 파트도 미리 사진으로 한 번 메뉴들을 만나보며 캄파뉴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륙 구성하셨더라구요~
깜파뉴의 중요 포인트와 더불어 천연 효모 캄파뉴이기 때문에 효모를 만드는 방법부터 알려주신 부분도 너무 좋더라구요~
효모의 사용기한이나 사용방법, 사용기한이 지난 효모의 사용법도 함께 다루어주셔서 더 만족스러운 부분이었네요!
기본깜빠뉴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활용레시피까지 차례로 다루고 있는 부분 또한 오리지널 레시피를 먼저 해보는걸 선호하는 저에게는 너무 만족스러운 구성이었네요☺
다양한 성형 방법도 다루어주시니 캄파뉴 성형이 궁금하셨던 분들께서도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았어요~

3번째 파트는 바로 크루아상과 데니시인데요! 파이지 미는거 정말 손 많이가고 어렵잖아요ㅠㅠ
크루아상 파트도 역시 포인트를 먼저 짚어주셨고, 과정도 요렇게 하나하나 상세하게 다 다뤄주시더라구요~
기본 크루아상을 토대로 활용하여 만드는 빵들도 함께 다루어주고 있어 한 가지 반죽으로 여러가지 맛을 내고픈 분들께도 만족스러운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4번째 파트는 야채빵과 과자빵로 이루어져 있어요.
효모빵만 다루었다면 책이 조금 무겁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이스트빵도 다양하게 다루어 주셨어요~
이 파트 역시 반죽의 포인트를 먼저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손 반죽의 방법도 하나하나 사진으로 꼼꼼히 보여주셔서 손반죽으로 빵을 만드시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제빵을 시작할 때 반죽기가 없는데 반죽기 레시피로 보여주면 당황스럽기도 했거든요ㅎㅎ 요 책은 손반죽을 자세히 다뤄주시니 이 부분도 굉장한 장점이더라구요!
비엔나빵 치즈빵 조리빵 야채빵 등도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데 모두 기본 반죽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홈베이킹으로 빵 몇가지 종류를 만드려고 할 때 각각의 반죽 계량이 다 다르면 일이 굉장히 많은데 '나의 빵이 극적으로 변하는 따뜻한 홈베이킹의 순간' 도서의 빵들은 같은 반죽을 토대로 만드니 다양한 빵을 동시에 시도해볼 수 있겠죠~?
기본레시피를 토대로 다양한 빵을 만드는 방법과 더불어 틀을 만드는 방법도 다뤄주니 좋더라구요~
한 두번 사용할 틀은 만들어 사용해도 좋겠죠!? 
초코소라빵은 프렌차이즈 빵집에서도 굉장히 유명한데 틀을 구매하지 않고도 만들 수 있으니 홈베이커분들을 많이 배려한 책이라는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단팥빵 성형도 5종류나 다루어주고 있어요~ 
여러가지 성형법을 익혀두면 또 다른 모양으로 변형도 가능하니 다양한 성형방법을 접할 수 있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마지막 파트인 식빵에서도 이 부분 역시 포인트를 먼저 짚어주고있어요~
식빵 역시 큰 사진과 손반죽 과정을 정말 꼼꼼히 다뤄주시더라구용!
식빵 성형법 또한 4가지로 다루고 있어요~
예전에 식빵 사진을 공유했다가 원로프로 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 듣는 성형방법 당황스러웠는데 이 책에서 다루고 있더라구요ㅎㅎ 알고보니 젤 기본형(?)모양이더라구요😂 
생소할 수 있는 성형법의 이름들과 방법, 각각의 방법에 어울리는 식빵까지 다루어주니 제빵을 막 시작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책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식빵 파트는 흔하지 않은 다양한 식빵 레시피를 다뤄주시니 너무 만족스러웠는데요. 특히 홍차가 들어간 식빵 레시피 새롭더라구요~ 
'나의 빵이 극적으로 변하는 따뜻한 홈베이킹의 순간'은 평소와 다른 색다른 식빵을 원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총정리
하드빵과 단과자까지 다양하게 다루어주고 있는 책이고, 기본 반죽을 토대로 다양한 활용 레시피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 홈베이커분들께서 살펴보시기에도 무겁지 않아 추천드리고픈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손반죽으로 설명해주시는 부분과 간단히 틀을 제작하는 방법도 다루어주시니 홈베이커분들을 위한 책이구나! 느껴져서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또한 재료와 도구부터 각각의 빵을 다루기 전 포인트를 짚어주고, 정말 세세하게 캔버스천 사용법 등도 다루어주고 있는 책이라 제빵을 막 시작하시는 분들께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다양한 성형 방법도 다루고 있는 책이니 빵 성형이 어려우셨거나 다양한 성형법을 접하고 싶으셨던 분들께도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베스트브레드 35

베이커리에 꼭 있어야 할 베스트브레드 35
금동성 지음 / 비앤씨월드 / 2023년 12월

베스트브레드 35

베이킹의 세계에서 워낙 유명하신 금동성 셰프님의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첫날부터 얼른 구매를 했었는데 이제야 책 후기를 작성하네요🤣

베스트브레드 35는 책 표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식빵, 베이글, 하드 브레드, 소프트 브레드, 페이스트리, 조리빵처럼 다양한 빵들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홈베이킹에서 빼둘 수 없는 기본빵 식빵부터 최근 엄청난 인기를 보여준 베이글, 매니아층이 확실한 하드 브레드와 소금빵처럼 누구나 즐겨먹을 수 있을 법한 소프트 브레드, 거부할 수 없는 결들이 만들어내는 바삭함, 빵에 한층 맛의 재미를 곁들여줄 조리빵까지 정말 알찬 구성입니다!​​

​베스트브레드 35의 경우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는 책이라 베이킹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도 빵에 대해 더 깊이있는 이해를 원하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과정 하나하나를 상세하게 담아낸 과정샷인데요. 책으로는 클래스처럼 직접 확인해보지 못한다는 점을 보완해내기 위해 셰프님께서 굉장히 정성과 애정을 많이 녹여내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 들어간 사진 하나하나마저 너무 매력있어서 굳이 베이킹을 위해 꺼내보는 것이 아닌 책장 잘 보이는 곳에 올려두고 계속 들여다보게 하는것도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베스트브레드 35에 담아낸 레시피들은 금동성 셰프님의 테그닉과 노하우를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셰프님께서 현재 운영하시는 베이킹스튜디오 수업레시피와 동일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레시피 나열도 수업때 사용하시는 레시피처럼 나열하셨다고 합니다!
셰프님만의 tip 그리고 셰프님만의 생각과 포인트를 가득 담아내셨다고 하시니 베이킹을 하시는 분들께는 너무나 매력적인 책이죠!
심지어 도서를 보다가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셰프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다고 하시니 셰프님의 애정이 잔뜩 묻어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시피 설명도 자세할뿐더러 제품 하나하나 맛도 보장이니 베스트브레드 35 고민중이시라면 얼른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알라딘에 사진 첨부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사진을 올리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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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베이커리에 꼭 있어야 할 베스트브레드 35

베이커리에 꼭 있어야 할 베스트브레드 35
금동성 지음 / 비앤씨월드 / 2023년 12월

베스트브레드 35에 담아낸 레시피들은 금동성 셰프님의 테그닉과 노하우를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셰프님께서 현재 운영하시는 베이킹스튜디오 수업레시피와 동일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이 설명 한줄이면 셰프님께서 얼마나 도서에 진심이신지가 느껴질 듯해요! 적극 추천합니다!!

이효진의 특별한 아메리칸 홈베이킹

이효진의 특별한 아메리칸 홈베이킹 - 미국 오리지널 레시피를 집에서
이효진 지음 / 성안북스 / 2021년 6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자가 뉴욕에서 지내며 직접 마주하고 만들어보고 선별한 미국식 오리지널 베이킹의 보석 같은 레시피를 담은 이효진의 특별한 아메리칸 홈베이킹 도서가 출간되었어요!

이 도서는 레시피뿐 아니라 레시피에 담긴 스토리와 현지 사진까지 곁들인 감성 레시피북이라고 해요.

책을 살펴보는 동안 한 장 한 장 미국을 여행하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책으로 즐거움을 더해주는 도서에요.

책의 도입부에는 아메리칸 홈베이킹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부터 도구, 재료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다른 도서와 다르게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서 흔한 식재료와 흔하지 않은 식재료를 따로 정리해두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목차에서는 쿠키부터 케이크 발효를 하지 않는 빵, 발효빵의 순서로 소개하고 있어요.

목차를 살펴보는 동안 처음접하는 이름들도 많이 보여서 새로운 것을 접하는 설렘을 가지고 책을 열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쿠키 파트에서는 초콜릿 칩 쿠키, 블랙앤화이트 쿠키, 진저브레드 맨 쿠키, 크리스마스 쿠키, 팀프린트 쿠키, 팝 타르트, 벅아이, 스니커두들, 캐러멜 쇼트브레드, 초콜릿 크링클 쿠키가 소개되고 있어요.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과정을 모두 사진으로 담아두셨고, 재료와 함께 미리 준비해야할 부분도 소개되고 있어요.

또 한가지 눈에 띄는 부분은 각각의 쿠키 레시피를 소개하기전 쿠키에 대한 소개가 들어가 있고, 현지의 사진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두었다는 점이에요. 현지의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들을 살펴보고 만들어서 먹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케이크 파트에서는 뉴욕 치즈케이크, 엔젤 푸드 케이크, 데빌스 푸드 케이크, 허밍버드 케이크, 레몬 드리즐 케이크, 보스턴 크림 파이, 애플 사이다 도넛이 소개되고 있어요. 재료는 장식용까지도 잘 소개되고 있어 항상 데코에 무엇을 쓸지 고민이 될 때가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이효진의 특별한 아메리칸 홈베이킹에서는 발효 안 하는 빵과 발효 하는 빵으로 나누어 빵 파트를 소개해주고 있어요.

발효를 하지 않는 빵에서는 통밀 바나나 브레드, 주키니 브레드, 펌킨 브레드, 콘브레드, 그린 어니언 브레드, 드롭 비스킷, 포테이토 크니쉬, 피그 뉴턴, 블론디의 레시피를 살펴볼 수 있어요.

이 파트에서는 각종 채소를 활용한 레시피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책을 접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발효 빵 부분인데요.

발효 빵 파트에서는 뉴욕 스타일 베이글, 치즈 브레드, 허니 버터밀크 브레드, 스타 브레드, 아미쉬 디너롤, 할라, 젤리 도넛, 파커 하우스 롤, 베니에 레시피를 볼 수 있어요.

발효 빵 부분을 기대했던 이유가 바로 베이글 때문이었는데요. 베이글 하면 뉴욕 베이글이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미국 오리지널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 이 도서의 베이글이 굉장히 궁금하더라구요ㅎㅎ

발효 빵 부분은 베이글 외에도 독특한 모양과 이름의 빵들이 다양하게 많았어요~

미국 베이킹은 역사도 오래되었고,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요. 저자가 지낸 뉴욕은 미국의 어느 주보다도 다양한 이민자들이 있고, 요식업이 활발하여서 다른 색깔을 띤 다양한 디저트와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기에 책에는 저자의 그런 경험의 발자취를 오롯이 담았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이효진의 특별한 아메리칸 홈베이킹 도서는 현지의 느낌이 물씬 났는데요~

평소 접하지 못했던 특별한 레시피를 접해볼 수 있고 맨해튼, 뉴욕 등 베이커리에서 접할 수 있는 쿠키와 빵의 모습뿐만 아니라 미국의 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모습도 소개해주셔서 더욱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팁으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나 데코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책이었어요.

새로운 종류의 빵을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 미국 오리지널 레시피를 집에서 접하고 싶으신 분, 도서를 살펴보며 해외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싶으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책을 살펴보니 앞으로 해외 레시피에도 눈이 많이 가게 될 것 같더라구요~

콩맘의 해피 베이킹 다이어리 후기

콩맘의 해피 베이킹 다이어리 Congmom’s Happy Baking Diary ㅣ 콩맘의 다이어리
정하연 지음 / 더테이블 / 2021년 4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NS를 통해 콩맘님의 케이크를 처음 접했는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베이킹이 눈길을 사로잡더라구요~

콩맘님의 클래스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거리가 많이 멀어 아쉬웠는데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너무 반갑더라구요!

책을 받자마자 보이는 표지부터 예쁜 색감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케이크가 반겨주고 있어 기대감을 잔뜩 안고 책을 펼쳐 보았어요~

책의 목차는 도구와 재료 소개부터 쿠키, 구움과자, 빵, 케이크, 남은 재료로 만드는 간식까지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쿠키와 빵 파트의 경우 기본 반죽, 케이크 파트의 경우 시트를 굽고 생크림을 만드는 것부터 소개한 후 다양한 쿠키와 빵, 케이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주시더라구요~

기본 반죽도 다양하게 제시해주셔서 책에서 소개한 성형법이나 데코방법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쿠키파트는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기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기본 반죽을 만들어두면 함께 찍어내서 구워보고 다양한 데코재료를 준비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꾸며볼 수 있도록 하면 놀이하듯 베이킹활동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움과자와 빵 파트에서도 콩맘님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가득 들어간 레시피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콩맘님의 베이킹 중 가장 먼저 접한 것이 케이크라 가장 기대되는 파트가 케이크파트였는데요.

다양한 아이싱 방법을 많이 보여주셔서 아이싱 연습 후 꼭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아이싱뿐만 아니라 데코들도 많이 소개해주셨는데 하나하나 아이디어가 너무 좋더라구요!

마지막 파트는 남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간식을 소개하는데요.

마지막 파트까지도 아이디어가 정말 돋보이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베이킹을 해보고 남는 재료로 귀여운 간식들까지 만들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아요!

책과 함께 케이크 위에 데코하거나 시트를 자를 수 있도록 자료를 동봉해주셨더라구요~

레시피부터 동봉된 자료까지 콩맘님의 센스와 배려가 돋보이는 책인 것 같아요!​

콩맘의 해피 베이킹 다이어리의 레시피들은 하나같이 아이디어가 굉장히 돋보였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시피가 가득해서 아이들과 놀이하며 만들기 좋을 것 같아요~

책의 모든 파트에는 분량과 재료가 먼저 소개되고 사진과 함께 만드는 방법들이 순서대로 제시되고 있는데요. 사진과 설명을 살펴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 간식이 고민되시는 분,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베이커리를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접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베이킹을 하면서 항상 정해진 모양의 틀에 갇혀있었는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