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여행사 1 -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트러블 여행사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고마쓰 신야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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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전천당 작가의 신책이라고하니 트러블 여행사는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를 하더라고요. 

초입 부분을 읽으면서 무슨 게임 같다며 빠져서 읽네요. 

또 주인공이 10살 또래의 친구여서

더 공감하고 재밌고 흥미진진한 듯싶어요.

제가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요~

재밌는 이야기, 모험 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트러블 여행사도

이야기를 읽는 내내 생생하게 사막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고요. 

-책임감.

어린아이지만 어른 못지않게 나의 몫을 해나가는...​

-또한 기대감. 설렘.

사막의 오아시스,

모래뿐인 사막에서 만나는 어두운 불빛 속의 마을...

-성취감. 자신감.

모험속에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가는 또래 아이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어!!

-​그리고 우정까지^^

넘넘넘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어요. 


전천당도 재밌지만 저는 '트러블 여행사'가 더 밝아서 맘에 들고 좋으네요.

벌써부터 2권이 궁금궁금요.

어떤 고민으로 어떤 여행을 보내 줄지?

기대되며 기둘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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