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꿈꾸는 어른이 읽으면 더 좋은 그림책 #병아리🐣작가를 꿈꾸는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어 소설을 쓰고 출판사에 보냈지만 수많은 거절의 답을 받는다. 문장을 단순하게 쓰라는 출판사에 복수하기 위해 병아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아주 평범하고 유치하며 우스꽝스러운 글을 썼는데 그 책이 대성공을 거두며 병아리 시리즈를 출판하게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작가는 병아리에게서 벗어나고자 애쓰지만 병아리는 작가의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한다.💎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왜 글을 쓸까요?’라는 물음에 ‘영원한 것을 남기고 싶었어요.’라고 답을 한다. 이 대목을 읽고 나는 왜 글을 쓰고 싶은건지 나에게 질문하며 생각하게 한다. 💎연우한테 그동안 읽어줬던 그림책은 아직은 흥미위주의 책이 많아서 어른인 나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책은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그림책의 재미에 푹 빠져서 읽었다. 감동과 여운, 그리고 어른에게 위로를 건네는 그림책이다. 복직하면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다. 이 그림책을 읽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너무 궁금하다! 💎빨간콩 출판사는 처음 접하는데 좋은 그림책이 참 많은 것 같다. 연우가 이제 스토리가 긴 그림책을 조금씩 읽기 시작하는데 앞으로 연우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본 서평은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