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읽기가 가능하겠지만
나는 "역사는 왜 배워야 하는가?"하는 의문을 가진 청소년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좋은 역사든 나쁜 역사든 똑바로 알아야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고통을 나누고 행복을 함께 하며 더 좋은 길을 찾아 가는 것.
이것이 역사의 진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