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 시리즈는 도서관에 가면 아이들이 알아서 찾아와 읽을 정도로 책 내용이 좋은 시리즈 도서 중 하나로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은 모험을 통해 과학 상식을 배우는 교육적인 학습 만화 시리즈라 해요 다양한 살아남기 시리즈에서 이번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는 해수면 상승의 역사부터 해수면 상승의 원인과 물에 잠기는 도시들을 알아보고 해수면이 높아지면 어떠한 영향이 생기는지와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는 방법 등 해수면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볼 수 있는 도서로 책을 읽다 보면 지구에 대한 심각성도 느껴보고 지구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생존이라면 자신 있는 서바이벌의 '짱' 주인공 지오는 박사님의 새 발명품인 '둠스데이호'를 작동 열쇠로 등록하게 되고 둠스데이호의 조종사가 된 지오는 케이 형과 함께 심해 탐사를 하기 위해 섬으로 향하게 되며, 그곳에서 지오와 케이는 모래사장에서 하는 게임인 비치 발리볼을 물속에서 하는 모습을 보았고 물속에서 하는 이유가 해수면이 높아졌기에 때문에 모래사장이 아닌 바닷물 속에서 비치발리볼을 시작했다는 걸 알게 되죠 피피 외할머니 댁에 도착한 지오와 케이는 이 섬이 바닷물이 조금씩 들어오면서 다 잠겨버렸다는 놀라운 말까지 듣게 되고 극지방의 큰 빙하들이 순식간에 무너진다면 피피 외할머니 댁도 잠길 수 있다는 말을 케이 형에게 듣게 되고, 피피는 여기에서 바닷물이 더 이상 섬으로 밀려오지 않도록 콘크리트나 흙, 돌들을 높이 쌓아 방조제를 짓는 중이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는데요 해수면 상승의 원인을 알아보면서 인류는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 등 지하에 매장된 화석 연료를 사용하면서부터 온실가스와 오염 물질을 배출하게 되었는데 이것들이 원인이 되어, 바다의 부피가 불어난다는 것도 알게 되고 지구가 더워질수록 해수면도 높아지는데 세계의 해주면 상승 표를 보니 짧은 기간에 지구에 녹은 물이 어마어마 많아졌다는 것 볼 수 있었어요 피피 외할머니 댁에서 잠깐 보낸 지오는 임무를 마치고 피피 외할머니 댁으로 다시 와서 방조제를 쌓는 일을 도울 생각을 하지만 배의 선장 '엔젤'을 만나며 광물 자원을 캐던 중, 대형 태풍으로 인해 기상 특보가 발령된 상황 속에서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엔젤과 지오! 지오는 과연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를 읽어보면서 지구가 아프다는 사실과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세계 관광지들이 물에 잠기고 있다는 것도 살펴보면서 지구 위기를 알아보고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는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는 어떠한 방법으로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고 있을까요?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 1>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