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다가죽은 오빠를 위해 차려진 제사상,치킨 위로 불쑥 나타난백제 시대 꼬마 귀신 '성이'한성이 서울에게의 도서는역사 유물의 소재 이야기로백제시대 꼬마 귀신 성이와재개발 지역 풍납 3동에서 오래된 주택에서살아가는 울이의 이야기로서가족을 잃은 슬픔을 지닌 울이는백제 귀신 성이를 만나 유물을 통하여펼쳐지는 소재가 신선했다울이는 울이의 집 불청객인 성이의존재가 귀찮지만 조금씩 성이와 이야기를 나눌수록 성이와 울이는 서로 친구가 되어간다알고 보니 울이의 집 아래에 묻힌 유물이성이에게 깃든 물건이라고 한다이 유물이 발굴이 무사히 되어야성이는 떠날 수 있다는 성이의 말에울이는 성이가 찾고 있는 유물을발굴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울이의 집에 묻힌 백재유물을탐내는 도굴꾼들은 도굴꾼,그들에게서 유물을 빼앗기지 않고무사히 발굴이 되어 유물을 무사히 보존을 하고 싶은 성이와 울이한성이 서울에게는 비룡소 제2회 역사동화상 대상 수상작이며과거의 유물 이야기이지만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성이와 울이가파헤치는 추리와 비밀을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다현재에도 유물이 발견되고 있는서울 송파구 풍납동에서 지형적인 영감을 받아탄생한 '한성이 서울에게'도서 한 권으로 추리와 감동뿐만 아니라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도서로마음이 따뜻해지는 도서였다과연 성이는 떠날 수 있게 되는지?오빠의 빈자리에서 울이와 가족들은새롭게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하여궁금하다면 '한성이 서울에게' 도서를 아이들이 읽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