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

경매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 - 경매초보 탈출을 위한 실전 바이블
이영욱 지음 / 랜드프로 / 2021년 2월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많은 부린이 입장에서 수 많은 부동산 정책 발표로 인한 법 규제는 너무나도 큰 장애물 인 듯 합니다.
법을 잘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한 채 어디에 투자 방향을 두어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텐인텐부산에서 진행하던 서평이벤트를 통해 "경매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저와 같은 부린이에게 경매 투자분야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 냅니다.

저자 역시 부린이라도 상관없다. 처음이라도 상관없다. 나이가 많아도 물론 시작하면 된다고 이야히 해 줍니다.

이 책은 세금에서부터 주책임대차보호법,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여러 바뀐 정책 이야기를 표로 정리하여
부동산 기본 정보도 일러주고 경매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지역, 종류, 자금을 고려하여 경매를 위한 물건을 선정하고, 
여러가지 분석을 통해 입찰가 산정 및 입찰.
낙찰을 받아 공감과 협상으로 명도의 과정까지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전달해 줍니다.

※경매 절차를 실전경매 7단계

1. 물건 선정 - 지역, 종류, 자금 등을 기준으로 나의 목표와 궁합에 맞는 물건을 선정
2. 권리 분석 - 위험요소의 체크, 알고 보면 심플하고 명확한 권리분석
3. 물건 분석 - 각종 공부열람을 통한 물건의 장단점 분석
4. 현장 분석 - 임장 활동을 통한 경매 입찰의 승부수
5. 입찰가 분석 - 권리, 물건분석을 바탕으로 한 치열한 입찰가 전쟁
6. 입찰 - 입찰 법정에서의 과감함과 눈치게임
7. 명도 - 공감하며 협상하는 실행과 두려움의 과정

경매에 관심 또는 투자를 하고 싶지만 막연함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계신 분,
용기 내어 경매에 발은 담궜지만 명확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계신 분,
보다 튼튼한 기본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경매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를 꼭 한번 접해 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매일 아모르파티를 한다

나는 매일 아모르파티를 한다 - 긍정적인 사고로 생복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삶의 방식
제대로 지음 / 텔루스 / 2020년 4월

나는 매일 아모르파티를 한다.

그저 경쾌하고 신나는 트로트 노래로 들어봤던 아모르파티....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아모르파티"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용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삶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힘들더라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어야 한다. 하지만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인생을 살면서 운명을 바꾸라는 의미라니...'

40대인 저자는 젊은 시절과 현재의 인생 시점에서 많은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아등바등 살고 있는지에 대해 묻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말해주고 싶다는 저자의 의도가 

마치 소박한 술자리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는 듯하여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

그러면서도 뚜렷한 삶의 목표를 제시해 주고, 부동산전문가답게 중간중간 투자의 중요성도 알려줍니다.

긍정적인 사로로 행복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저서에는 독자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것들을 뒷바침하고 공감하게끔 

저자가 읽었던 많은 책들과 내용들이 담아 있습니다.

이 책은 총 다섯 Chapt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hapter1 : 당신은 무슨 계절을 살고 있는가?

Chapter2 : 나는 그때 그것을 했어야 했다.

Chapter3 : 무엇 때문에 사십니까?

Chapter4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Chapter5 : 도대체 어떻게 살 것인가?

Chapter마다 각각의 다른 이야기들과 생각들을 전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보니 결론은 하나.

매일매일 아모르 파티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매일 주어진 하루하루의 끝이 언제인지 모르는 삶이기에

오늘 맞이한 하루는 어제보다 좀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과

나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계획도 세우고 도전해야 겠다는 동기를 마련한 듯 합니다.

[도서]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부동산 투자자의 입문하고자 하는 새내기라 지금 한참 관심을 두고 배워가는 과정에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라는 책 제목에 훅 관심두고 되었습니다.
왠지 저와 같은 초보자가 읽으면 뼈가 되고, 살이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경매로 부동산을 낙찰받아 매매나 임대를 하게된다면 일반부동산 매매나 임대보다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이 크다는건 일반인도 알 정도 입니다.
하지만 권리분석과 세금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잘 알지못하기에 경매는 나와 먼 투자방법으로 알고
도전의 기회를 포기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초보 수강생들의 성공담으로 경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 해줍니다.
좋은 물건을 고르는 방법에서부터 경매에 관한 다양한 상식 그리고 권리분석 낙찰과 본인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며 매진행과정과 노하우를 읽으면서 꼭 알아야 하는

지식과 지혜, 문제와 함정까지 안전한 경매를 할 수 있도록 짚어줍니다.
경매를 처음 접해보거나 관심이 있었으나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던 분들, 직장생활하면서 제대로된 부업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감히 추천드립니다.

경매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