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용이네요~ 사자족 수 레오가 너무 귀욥 ㅎ 나중에 공이 수에게 홀딱 빠지는 내용을 좋아해서 저는 좋았습니다! 유키는 워낙 잘생긴 모델 설정으로 나와서 그런지 아직은 그게 다 이긴하지만 그래도 아무한테나 친절하지 않다는 점은 좋네요 저렇게 잘생긴 남친이 모든사람한테 친절하기까지하면.. ㅎㄷㄷ ;;; 정신이 피폐해 질지도...
본편에서 성격 좋고 어른스러운 리오와 성실하고 착해보이는 이케다 두 캐릭터가 주인공 이길래 좀 더 상큼 터지고 꽁냥거리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거운 내용 이였어요 그건 그거대로 좋았는데본편에서도 이번 작품에서도 리오는 입버릇 처럼 가족 같은 거니까.. 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리오의 과거를 알고 나니 맘이 먹먹하네요 이번 작품 읽기전 본편 다시 읽었는데 역시 너무 좋았어요! 가부키쵸 배드 트립 다른 시리즈도 볼 수 있기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