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 성격 좋고 어른스러운 리오와 성실하고 착해보이는 이케다 두 캐릭터가 주인공 이길래 좀 더 상큼 터지고 꽁냥거리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거운 내용 이였어요 그건 그거대로 좋았는데본편에서도 이번 작품에서도 리오는 입버릇 처럼 가족 같은 거니까.. 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리오의 과거를 알고 나니 맘이 먹먹하네요 이번 작품 읽기전 본편 다시 읽었는데 역시 너무 좋았어요! 가부키쵸 배드 트립 다른 시리즈도 볼 수 있기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