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주행을 하고 보니 토마라는 남자는 정말 멋진 남자에요 무언가에 진심이되기를 포기했던 사람이 딱 하나 나츠메에게 진심이 되기로 정한 후 부터 정말 직진.. 말이나 표현보다 항상 나츠메를 먼저 생각하고 모든일의 우선순위는 나츠메가 기뻐할수있는 일..물론 오해를 일으키는 일도 있지만 큰 감정기복이 없는 성격도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나츠메에겐 질투도 좋아한다는 말도 아끼지않는 남자.. 물론 얼굴도 잘생겼지만 보면 볼수록 얼굴보다 내면이 멋진 매력적인 토마! 이번에 6권에서 여러가지 고민들 때문에 약해져 솔직하게 어리광을 부리는 토마를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스핀이 나오다니 너무 죠아!!! 사랑이 떨어지면 시리즈는 조금은 진부할수 있지만 가벼운 만남이 아닌 진실된 사랑을 찾는 내용이 좋았어요 서로 질투도 ㅎ 오롱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다투기도하고 많이 고민 하면서 그래도 마지막엔 이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세상에 찌들어서 메말라있던 제 마음에 촉촉한 단비같은 작품.. 하.. 그런데 말이죠 누군가를 좋아할때마다 이 사랑이 마지막 일거라고 생각한다는거죠.. 현실은 그렇진 않지만.. 동화같은 이야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