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주행을 하고 보니 토마라는 남자는 정말 멋진 남자에요 무언가에 진심이되기를 포기했던 사람이 딱 하나 나츠메에게 진심이 되기로 정한 후 부터 정말 직진.. 말이나 표현보다 항상 나츠메를 먼저 생각하고 모든일의 우선순위는 나츠메가 기뻐할수있는 일..물론 오해를 일으키는 일도 있지만 큰 감정기복이 없는 성격도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나츠메에겐 질투도 좋아한다는 말도 아끼지않는 남자.. 물론 얼굴도 잘생겼지만 보면 볼수록 얼굴보다 내면이 멋진 매력적인 토마! 이번에 6권에서 여러가지 고민들 때문에 약해져 솔직하게 어리광을 부리는 토마를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