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적 아벨을 구해주다 사랑에빠진 투키리의 한결같은 순애가 달달했어요! 아벨에게 반한 뒤부터 몰래 아벨을 보러 다닌것도 너무 귀여웠고 그러다 성인이된 아벨이 다시 위험에 빠지며 또다시 도와주게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러브러브~ 처음부터 끝까지 러브러브지만 자극적이지 않아도 가끔은 이런것도 좋네요~
노미X시바는 주인공 아이들도 귀엽지만 주변 친구들이 이 작품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다른기숙사 작품들처럼 야하기만한 내용이 아니라 친구들과의 우정 추억을 보는것도 즐거워요 특히 미야이!! 미야이 라는 친구이야기로 따로 단행본이 나와줬으면하는 욕심이.. 들 정도로 매력있는 친구인거 같아요 종종 꺼내보고싶은 작품이 늘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