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이야기를 흥미로워하는 편이라 구매했어요 처음에 읽을때 캐릭터가 예쁜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좀 애매했는데 읽다보니 눈에 익어서 그런지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ㅎ 그치만 수 캐릭터는 전생이 더 매력있었던거 같아요 나머지 캐릭터들도 개성이 넘쳐 보면서 즐거웠어요 그냥 만화일뿐이지만 ..계속 기억이 있는상태로환생해서 한사람을 좋아한다는건 축복일지 저주일지.. 결국 저는 답을 내리지 못했네요ㅎ
노래와춤이 나오는 작품치고 이렇게 문란하지 않고 건전(?)한 작품은 처음인거 같아요ㅎ 저는 좋았어요 ㅎ내용도 좋았고 특히 수 캐릭터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말로해주는 부분이 좋았어요 그 부분이 닮고싶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