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책자가 나와서 다시한번 꺼내읽으면서 역시 좋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메가+가족 이야기나 또는 그냥 가족 이야기도 저마다의 사연을 보는게 좋아요 그리고 그 상황을 잘 풀어나가며 마지막에 행복해 지는모습을보는것도 좋아합니다 어떤 장르가 되었던 가족이야기는 제가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저를 뜨끔하게 만들어요 많이 반성하고 많이 배우네요
케이크버스는 달콤한 맛에 끌려 사랑에빠지고 끝이 아니라 먹고싶다는 충동을 느낀다는 설정때문인지 좀 자극적인 내용이 많아 그닥 선호하진 않았는데 치노치 작가님 작화가 예뻐서 보게되었는데 과하지않고 즐기면서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2권도 만나볼수 있어서 좋네요 ~
아이돌 작품인 경우엔 좀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내용이 많아서 이번 작품 제목을 보고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유치하지 않았고 단권이였지만 꽉찬 느낌이 좋았습니다 공이 너무 잘생기고 수도 나이는 있지만 매력있었어요 ㅎ 작가님 작품중 젤 잘생긴듯 ㅎ 기대 이상이여서 너무 잘봤어요!
뭔가 코우키님 작품은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도 저런다고?? 왜 두사람이 이어지는데 마냥 예쁘지많은 않지?? 하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그건 일본정서에 제가 못따라가서 그런걸로 결론을 지어버렸네요 ㅎ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작품에선 에이세이가 잘생기고 멋진거로 나오지만 제 눈엔 츠키오가 더 매력있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