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짝 이야기는 항상 흥미로워요 ! 오메가내용을 맨 처음 접했을땐 물음표 오백만개 떴었는데 여러 오메가 작품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하구요 영혼의짝은 참 멋지기도 하지만 사랑에 빠지고 끌릴 수 밖에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짝을 밀어내고 본 사랑을 선택하는 경우는 더 멋진거 같아요! 리츠의 할머님 이야기는 참 먹먹했어요 할머님은 행복했다 말했지만 리츠 눈엔 항상 혼자인 할머니가 외로워 보였겠죠 이야기가 조금 더있었으면 했지만 그래도 전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
미나즈키 아키라 작가님은 도메스틱 비스트와스모키 넥타로 알게되어 이번에 신작이 나온다길래 찾아보다가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서여우의요스가와 울지않는 히바리도 같이 구매했어요! 이 두 작품은 읽기 전이지만 다 읽고 후기 남길께요 이번 디어 로렐라이 작품도 작가님만의 상상력과 개성있는 작화로 아주 흥미있게 읽었어요! 자각 없이 귀엽고 야한 수가 매력있었어요!
늦게 알게되어 이제야 보게 되었지만 감정선도 작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켄타로가 너무나 성실하고 착하고 잘생겨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어요 그림체가 굉장히 깔끔하네요 시골이야기라 그런지 쌍둥이들도 너무 순수하고 착하고 잔잔하고 귀여운 내용이라 마음편안하게 읽었어요 켄타로에게 힘이되어주고 싶다며 때마침 빈손이라는 하루키 말이 뭔가 많은 의미들이 담겨있는 말인거 같아서 머리에 맴도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