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짝 이야기는 항상 흥미로워요 ! 오메가내용을 맨 처음 접했을땐 물음표 오백만개 떴었는데 여러 오메가 작품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하구요 영혼의짝은 참 멋지기도 하지만 사랑에 빠지고 끌릴 수 밖에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짝을 밀어내고 본 사랑을 선택하는 경우는 더 멋진거 같아요! 리츠의 할머님 이야기는 참 먹먹했어요 할머님은 행복했다 말했지만 리츠 눈엔 항상 혼자인 할머니가 외로워 보였겠죠 이야기가 조금 더있었으면 했지만 그래도 전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