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시작하는 이야기가 좋았어요 뭔가 답답해 보일순 있지만 이야기에 흐름상 꼭 필요한 내용이기에 19금 내용이 없어도 전 너무 좋았어요 그 시대 그 시절에 그 한사람을 찾으려 노력한 황제의 마음이 얼마나 애가 탓을까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하는 생각에 저까지 뭉클하더라구요 혼사를 두번 망친 집착은 ㅎ 만화라 귀엽게 보이긴했지만 수 입장에선 소름일지도.. ㅎ 수가 좀 답답하긴 하지만 워낙 그런 캐 설정이니 나중에 사랑을 자각해서 둘이 많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근데 왠지 이야기에 흐름상 짧게 끝나지 않고 오해와 오해들로 빙빙 돌아 질질 끌꺼같은 느낌이.. 2권도 빨리 나오길 바래봅니다!
최곤데여?? 실눈캐 너무 좋아요!!!!! 근데 형쪽이야기도 재미 있었어요 형도 완전 잘생김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맘에들어요~ 굉장히 매력있네요 캐릭들이 하나같이 개성있고 매력적이여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카토스스 작가님 작품은 작가님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고 내용이 술술 잘 읽혀서 더 더 많은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작품도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