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가 상식인이고 좋은 수인이라 다행입니다 ㅠ 마야와 발도도 운명의 짝이였네요! 하지만 발도의 아버지입장에선 오메가부인이였던 여왕이 나라에 온 상인인 운명의 짝과 만나 본인과 아들을 버리고 떠나버렸기때문에 당연히 원망스럽고마음이 아팠을 거라 생각합니다 ㅠ 남겨진 사람의 마음이란 .. 감히 상상할수없죠.. 그래도 아들 부부를 받아줘서 다행이에요ㅠ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