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너무 순둥하고 착하게 나와서 그런지 별 매력을 못느꼈어요 그동안에도 순둥하고 착한 수들은 많이 봤지만 귀엽다고 느끼긴했는데 이 작품은 스토리상 수가 귀엽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공도 예쁘고 잘생기고 제멋대로여도 매력있네 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 많았는데.. 큰 매력을 못느낌.. 그렇다고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도대체 뭐지???!!!! 그냥 개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