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와타룬의 과거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그렇다면 한결같이 좋아해주는 미키의 마음을 알고도 모른척 했던게 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미키는 자다가도 와타루가부르면 나갈정도로 줄곧 곁에있어줬는데 .. 그런 사람 마음을 몰랐다면 모를까 ㅠ 알고도 모른척이라니.. 그런거 치고 유고한테는 이상한 부분에서 끌리고.. 아.. 사랑은 정말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ㅎ 뭔가 그냥 만화일뿐인데 쓸때없이 머리가복잡해져버림ㅠ 잘 읽었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