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행본이 이정도면 앞으로 엄청기대가 되네요~~ 작화가 이쁜데 작가님만의 작화 스타일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새로워 보이고 좋았던거 같아요 수는 햇살같고 공은 아주아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다정하고 표현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하.. 너무 멋져!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