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너무 잘생기심.. 사랑을 받으면 예뻐진다 더니 캐릭터 자체가 달라진 것도 아닌데 묘하게 예뻐보이는.. 아마 노력하는 모습과 고운 마음씨가 리쿠를 더 사랑스럽게 보이게 하는 거겠죠.. 개구리 들도 너무 귀엽고 리쿠네 가족들 얘기빼면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외로웠던 리쿠가 많이 행복해져서 기쁘네요 잘 봤어요